내포문화숲길

내포불교순례길 1코스 원효대사 마셨다는 해골 물, 내포문화숲길

어랑 김주호 2025. 7. 22. 12:19

"내포문화숲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사)안견기념사업회, 해인미술관 후원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이 전체 개방됨으로서 걸으면서 역사 문화 체험이 기대된다.

산들투어 내포문화숲길 출정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효대사 마셨다는 물, 내포문화숲길 내포불교순례길 1코스
https://youtube.com/watch?v=zI2CNntxYyc&si=HcFt29uX43ccrfk-

 

 

(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산들투어 내포문화숲길 투어단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렀다. 매월 한차례씩 정기적으로 내포문화숲길인 국가숲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체험을 하는 것이다. 
지난 3월23일 내포문화숲길 출발지인 예산센터에서  내포문화숲길 투어단 회장 김주호(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이사장), 후원회장 박수복 화백(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 투어단 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출정식을 가졌다.

내포문화숲길 걷기에는 (사)안견기념사업회, 해인미술관, 루카스박갤러리가 후원한다.
내포문화숲길은 충남 가야산 주변 서산·당진시, 홍성·예산군 등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내포 지역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내포문화숲길은 지난 2021년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숲길 가운데 첫 번째로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현재 내포불교순례길(103.5㎞), 내포천주교순례길(47.8㎞), 백제부흥군길(110.3㎞), 내포역사인물길(48.4㎞), 내포동학길(10.1㎞) 등 5개 주제, 31개 세부 코스로 운영 중이다.
내포란 내륙 깊숙이 바다와 연결되는 물길을 통해 포구가 형성돼 있는 곳을 의미한다. 내포문화숲길은 국가숲길로 지정돼 있다. 국가숲길은 산림청장이 산림 생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지정한 곳이다.

(사)안견기념사업회 박수복 이사장(해인미술관 관장)은  "울창한 숲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내포문화숲길에서 자연이 가진 치유와 회복의 힘으로 심신을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이자 몽유도원도를 그린 안견 선생의 출생지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고장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현동자 안견, 추사 김정희 선생 등 과거부터 현대 미술의 거장들까지 뿌리 깊은 충남 문화예술의 명맥을 잇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릴 내포문화권이다".라고도 했다.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김주호 이사장은 "세계적인 화가 박수복 화백은 20여년 전 안견이 출생한 충남 서산 지곡면에 터를 잡았고 장르를 초월한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박 화백은 (사)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 해인미술관 관장 등 미술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등록된 국내 작가 4명 중 한 명인 박수복 화백의 작품 등이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또한 OBS '박수복의 예술기행'과 TJB '화첩기행'으로 일반인에게도 친숙하다. 고 말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 완주 후 휘날레는 안견기념관과 해인미술관에서 종강식을 갖겠다고 밝혔다.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면서 역사 문화 체험을 한다.
내포불교순례길은 내포문화숲길예산센터에서 출발해 옥병계, 원효암터, 금술샘을 거쳐 수덕사로 도착하는 14.4km 코스다.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면서 5코스와 겹치는 바람에 사전에 충분히 조사가 필요하다.
원효암터 이정표를 따라 걷다보면 석문담(石門潭) 가야구곡 중 제물을은 만나게 된다.
넓고 깨끗한 백색 암반에 양쪽에 석문 모양의 돌기둥 사이로 폭포수가 떨어져 큰 못 웅덩이가 생겨 조화로운 경관을 자아내며 덕산 인근 사람들이 '천'으로 자주 찾던 곳이다.
시원스러운 물줄기와 아름다운 경관위로 버들강아지가 피어나고 있었다.
옥병계는 옥계저수지 상류의 가야교옆에 위치하며 옥병계를 중심으로 가얏골에서 내려오는 물이 크게 휘돌아 큰 물을 이루고 있다.
마을 어귀를 지나 '내포문화숲길'을 알리는 붉고 노란색 리본을 따라 산길을 오르다 보면 계너미 고개를 만난다.
계너미 고개에서 부터는 능선길로 수월하게 능선길로 걷게 된다.
원효암터 1.8km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면 시랑리 입구 표시판을 만나게된다.
우뚝한 윈효봉 아래로 원효암터를 만나게된다.
원효대사가 해골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원효암터인것이다.
원효암터에는 은술샘이 있고 바위속에 도룡룡알이 있었다. 
원효암터 은술샘 스템프 찍고 도란도란 모여 간식을 먹는다.
윤필암터, 의상암터로 이어지며 예당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대치교차로에 내려서며 큰 도로를 만나게 된다.
대치교차로는 천주교 순례길 4코스와 같이 간다.
내포보부상 표시판을 바라보며 시랑초등학교를 지나 대치천을 넘어선다.
200년이 넘는 느티나무를 지나 둔1리미을회관을 지나게 된다.
둔1리를 지나 40번 도로 건너가고 용봉저수지 바라보며 둔2리를 걸어간다.
둔2리 회관을 지나 육괴정 방향으로 도로따라걸어 육괴정 도착한다
 공사중인지 없어졌는지 모르겠고 정상 수덕고개에는 느티나무가 우뚝서  있었다.
도로좌측으로 산길오솔길 걸어 내려와 다시 도로 만나 걸어 덕숭산(덕산) 도림공원 안내도를 만난다.
덕숭산수덕사 일주문 통과하여 언덕올랐다 내려오며 수덕사 관광지 상가를 지나간다.
상가끝에 2코스안내도와 수덕사 스템프 있는곳에 도착 산행종료한다.
 
수덕사로 향하여 가니 조금 멀게 느껴진다.
수덕사대웅전은 기록이 남아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고려사찰양식의 걸작으로 꼽힌다. 
맞배지붕의 엄숙함을 느껴보고 뒤편 바위에 얽힌 수덕각시와 정혜 청년의 전설을 따라 가보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계단 한참올라 대웅전과 덕숭산 정상바라보고 다시 내려온다.
스템프 있는곳 돌아와 주차장 근처 기사님이 추천하는 식당에 들려  더덕구이 산채비빕밥 주문 작은전과 묵 그리고 버섯구이에 술 한잔한다. 
산채비빕밥 맛있게 먹고 버스에 오르면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내포문화숲길의 내포불교순례길은 그동안 원효깨달음길로 불리우다가 2025.03.01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