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태종대 흰여울마을 깡깡이마을 남파랑길 2코스 안개에 묻히다

어랑 김주호 2025. 7. 16. 15:21


태종대 흰여울마을 깡깡이마을 남파랑길 2코스 안개에 묻히다
https://youtube.com/watch?v=Xkt9XJARdpc&si=GeMmWWzczsNyP0Zn

 

남파랑길2코스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영도대교 태종대 흰여울마을 깡깡이 예술마을

1구간 부산 창원 고성 통영구간 (22코스), 2구간 거제 사천 남해구간 (25코스), 3구간 여수 순천 보성 고흥구간 (26코스), 4구간 장흥 강진 완도 해남구간 (17코스) 등으로 구간별 이벤트도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80% 이상 참여자에게는 종주패를 제작 제공한다.
년말 총회시 년간 개근상 봉사상 등 이벤트를 준비한다.

남파랑길 2코스 소개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영도구에 조성되어 있는 봉래산 둘레길 및 태종대 일원을 걷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숲길과 바닷길, 마을길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간
- 6.25전쟁 때 피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륙교인 영도대교를 포하하여 영도구 원도심 개발에 따라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 마을 등이 인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걷기여행이 가능한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 부산 갈맷길 3-1, 3-2코스가 중첩됨
남파랑길 2코스  관광포인트
- 산책을 하기 좋고 약수터 물맛 좋은 '봉래산'
- 바다와 배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나는 ‘절영해안길’
- 멋있는 절경과 아름다운 벽화를 볼 수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남파랑길 2코스  여행정보(주의사항)
- 시점 : 부산역 (부산 동구 중앙대로 210)
교통편)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
- 종점 : 영도대교 입구(부산 중구 태종로 8)
교통편) 지하철 남포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길이 어렵지 않아 편히 걸을 수 있는 길이며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아 부담이 없음

산들투어 남파랑길 투어단이 남파랑길 2코스를 출발한다.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영도 봉래산 둘레길과 태종대를 지나 절영해안산책로, 영도대교까지 19km거리이다.
부산역 남파랑길 부산 2코스 종합안내판앞에서 남파랑길 2코스 트레킹을 시작한다. 

부산역 풍물거리로써 포장마차가 주욱 늘어서 있었는데 오늘와서 보니 포장마차 몇개만 보이며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 
세관삼거리인 부산무역회관앞 횡단보도를 건너 부산본부세관 담벼락 옆으로 계속 직진하여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과  부산항만공사를 지나고 부산대교에 올라 부산대교를 건너간다. 부산역에서 2.0km를 걸어온 것이다

봉래교차로를 지나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앞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봉래산둘레길로 접어든다.
 '숲에서 즐기는 힐링로드'로 봉래산의 둘레길과 태종대로 이여지는 산책로이다.
영도를 대표하는 봉래산은 쑥과 명아주가 많아 신선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이다.
청학동 해돋이마을전망대에서는 부산항대교와 신선대부두 등, 조망이 좋은곳이였으나 짙은 안개로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함지골청소년수련관갈림길에서 봉래산 둘레길과는 작별하고 고신대학교 지나고 한국해양대학교 입구지를 만난다.

태종대유원지 입구까지 태종로를 따라 계속 직진하는 구간이다
태종대유원지입구를 만나고 태종대열차탑승장에서 태종대순환로를 한바퀴 도는 순환열차를 타기로 하였다.
중간에 등대전망대에 내려 등대를 관람하고 다시 남파랑길과 합류하기로 한것이다.
두루누비 코스는 열차탑승장에서 바로 감지해변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길을 안내하고 있었다. 

태종대유원지 정문에서 유엔기념비를 잠시 들러본다.
한국전 의료참전기념비는 유엔의 결의와 적십자정신에 따라 한국전쟁 당시 의료 지원단을 파견하여 유엔군과 한국군을 치료하고 난민을 구호한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1976년에 세워졌다. 
중리해변으로 내려서 해양힐링로를 따라 걸어 고개를 넘어선다.

중리맛집거리 먹거리촌에 들러 점심을 먹는다
중리해변의 중리노을전망대를 올라보고 중리해변으로 내려선다.
태평양전망대, 벤치쉼터, 또다른 전망대, 장미없는 장미터널 등을 지나고 해안가 철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가는 절영전망대로 이여진다.
절영전망대에서 아주 맑은 날 수평선을 바라보면 대마도가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안개로 조망은 포기한다.
절영해안산책로는 부산 영도 남서쪽 해안에 조성돼 있는곳이다. 해안 절벽 일대에 전망대, 돌계단, 출렁다리 등이 설치돼 있다. 시간 여유를 갖고 걸으면 파도가 들려주는 절창을 감상할 수 있는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흰여울문화마을 통하는 중간쯤에 공사중 통행금지 표시판이 있어 도로위길로 올라선다.
하늘전망대와 함지골청소년수련관입구를 지나면서
흰여울전망대에서 흰여울문화마을로 내려선다

흰여울해안터널을 지나는 해안가는 낙석위험지역으로 출입을 금지시켜놓았다.
흰여울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바닷가 절벽에 집을 지으며 형성된 마을로, 2011년부터 빈집에 지역 예술가 등이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벽화 등으로 마을을 꾸미면서 외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흰여울문화마을을 끝나는 지점에 남항대교를 바라보며 남항해상조망로로 이여진다.
남항해상조망로에서 뒤돌아본 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  봉래산 등이 안개에 묻혀 있었다

남항해상조망로끝에서 우축도로 남항서로를 진행하여 깡깡이예술마을 거리박물관으로 들어선다.
깡깡이마을은 부산 영도구 대평동에 대한민국 근대수리조선 1번지 였다고 한다. 
‘깡깡이’는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영도대교를 바라보며 빙빙 돌아가는  깡깡이마을을 지난다.
현인 노래비를 지나며 영도대교를 건너가면서 남파랑길 부산 2코스 트레킹을 종료한다. 
남파랑길 부산 3코스 종합안내판앞은 버스정류장과 중구관광안내소옆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