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물든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
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 십이선녀탕 계곡길, 한국아트뉴스 사진여행 자연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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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토) "선녀는 없지만'.. 단풍 물든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
십이선녀탕 계곡은 강원 인제 북면 남교리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이 시작된다.
넓은 반석 위에 두터운 골이 일곱 번 굽이쳐 흐르며 신비로운 물소리를 들려준다는 칠음대, 칠음대를 지나 10여분 쯤 더 오르면 아홉 번이나 좌우로 굽이쳐 흐른다는 구선대가 나온다.
응봉폭포를 지나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봉숭아탕을 지나 두문폭포까지 4.5km이다
십이선녀탕 계곡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는 복숭아탕을 중심으로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 같은 푸른 물이 변화무쌍한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유구히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이 있다 하여 또는 밤에 12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설화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웅덩이를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이한 모양이다.
십이선녀탕계곡을 설악산 여러 명소 중 으뜸이다.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동트기 전 돌아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선녀는 자취를 감췄으나 선녀를 유혹한 풍경은 그대로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이룬다.
장쾌한 폭포가 빚어낸 십이선녀탕계곡에 당도하면 부러 선녀를 찾을 필요가 없다.
계곡에 몸을 내맡기면 바로 나 자신이 선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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